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강원

속보

더보기

동해시, 태풍 피해 이재민 52명 발생…도심 곳곳 침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천곡황금박쥐동굴 내부침수로 임시휴관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2일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태풍 ‘미탁’으로 인해 동해시는 39가구 52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해시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현재 지난 밤사이 비를 피해 대피한 이재민은 송정동 26가구 37명, 북평동 10가구 11명, 부곡동 2가구 3명, 망상동 1가구 1명 등이 동주민센터나 경로당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토사 유출로 통행인 통제된 침수도로 응급복구.[사진=동해시청]

도로시설은 대구굴다리, 추암굴다리, 용정굴다리, 이원대구철도교 등 4개구역이 통제됐으며 범주성지아파트 입구를 비롯해 어달동 삼거리, 묵호시장, 한섬입구 등 7개소가 일시 침수됐으나 현재 물이 빠진 상태다.

또 승화원 입구, 경포아파트 삼거리, 북평중학교 앞, 묵호고 입구, 용정굴다리, 달방마을 입구, 쇄운주유소 인근지역이 토사 유출로 주민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

동해시 주요관광지인 추암관광지는 해변 연립상가 앞 인도 및 해암정 앞 인도가 일부 침하되거나 파손됐으며 망상오토리조트 임시사무실이 침수됐다.

이로 인해 캐라반 입실객 8팀이 2오토캠핑장으로 이동 조치됐다.

천곡황금박쥐동굴도 동굴 내부가 침수되면서 전기 및 방송장비, 조명, CCTV 등의 장비가 훼손되면서 복구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임시휴관은 7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무릉계곡은 무릉명가 앞 도로 아스팔트가 훼손됐으며 러시아 대게마을은 주차장 및 건물 1층이 침수돼 대게 800kg 및 킹크랩 800kg이 폐사되고 토사가 유입되는 피해를 입했다.

동해시 평릉동 아파트 단지 앞 사거리.[사진=동해시민 제공]

아울러 사문정수장 침전지에 흙탕물이 유입돼 취수가 일시 중단됐으나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으며 발한동 사문경로당, 망상 산25번지 산불피해 복구자, 해맞이길 등 3개소는 토사가 일부 유출돼 현재 복구작업 중이다.

3일 오전 3시~4시 천곡동 한양아파트 5개동과 천곡동 일대 일부 지역에 정전사태가 발생했으며 현재 건축중인 천곡동 이안아파트 현장 전주 2개가 쓰러졌다.

또 항골 굴다리 확장공사장 측면 용벽 일부가 유실돼 굴삭기 1대를 투입해 응급복구 중이며 망상동 마상천 하류부근 농경지 약 40ha가 침수됐으며 망상IC 서측 좌안제방 100m가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동해시는 태풍 피해 이재민에 대한 지원과 함께 피해지역에 대한 응급복구 및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동해시는 지난 2일 오후부터 3일 오전까지 최고 366mm의 비가 내렸다.

onemoregiv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