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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ETF활용 글로벌 자산배분' 개설

기사입력 : 2019년09월30일 11:12

최종수정 : 2019년09월30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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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10월 21일까지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집합교육과정을 11월 11일부터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21일까지다.

[로고=금융투자협회]

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과정은 자산배분 방법론, LDI(Liability Driven Investment) 및 시뮬레이션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글로벌 자산배분에 관심 있는 운용역 등을 대상으로 자산배분 모형 및 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사례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뮬레이션 등 실습 교육을 통해 자산배분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3일간 9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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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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