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DLF투자자 '대책위' 발족, 국회에 '국정조사' 요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정감사 증인, 부행장 아닌 행장 나와야"
내일 오후, 금감원서 집단민원 및 집회시위 예정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에서 판매한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DLS) 투자자들이 별도 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이들은 오는 27일 국회 앞에서 두 은행의 행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국정조사를 실시해달라고 요구할 방침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투자자들은 최근 'DLF·DLS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상대책위)'를 발족했다. 키코 공동대책위원회가 만든 '파생상품 피해구제 특별대책위원회'에서 DLS·DLF 투자자들만 따로 나와 만든 조직이다. DLS·DLF 투자자들이 주축이 된 대책위는 이번이 처음이다.

비상대책위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첫 공식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비상대책위 구성원 50여명은 이날 호소문과 함께 피해사례를 발표하기로 했다. 김정운 비상대책위 위원은 "형식적인 국정감사가 아닌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며 "조사를 통해 이익이 흘러간 흐름을 알아야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국정조사는 재적의원 4분의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특별위원회나 상임위원회가 수행할 수 있다. 관련기관에 자료를 요청하거나 관련기관 보고를 들은 뒤, 증인과 참고인 등을 출석시켜 증언을 듣는다. 활동결과는 국정조사보고서 형태로 작성돼 본회의에 제출되고, 국회는 본회의 의결을 국정조사 결과를 내는 수순이다.

아울러 이들은 다음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의 증인으로도 행장이 채택돼야 한다고 주장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4일, 금융감독원은 8일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다. 김 위원은 "행장이 가서 뭐하냐고 하지만, 오고 오지않고는 천지차이"라며 "이날 자리에서 증인으로 부행장이 아닌 행장이 나와야한다고도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후 비상대책위는 오후 2시 여의도 금감원으로 이동, 집단민원 및 집회시위도 연다. 금감원은 국정감사 이전인 다음달 2일 DLF·DLF 조사 중간보고를 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제도개선 방안은 다음달 말 정도 내놓는다. 특히 이번 사태로 은행에서 고위험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최근 은행장들과의 만남에서 '은행의 고위험금융상품 판매 금지 여부'와 관련, "어디서 어떤 판매가 많이 이뤄졌는지 따져봐야 알 수 있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성과보상체계 및 내부통제시스템을 개선해 최근 고위험 파생결합상품(DLF·DLS)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