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돼지열병과의 전쟁] "충청권 이남까지 번질라" 與, 특위 대폭 보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책의총에서 내민 장기 과제들에 대해 소속 의원들 '동의'
박완주 "아이디어 차원 논의, 급한 불부터 끄는 게 맞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특별위원회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예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을 보강하며 대응 수위를 높였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후덕·김두관·박정 의원과 남병근(동두천·연천)·조택상(인천 중·동·강화·옹진군) 지역위원장을 아프리카돼지열병특위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완주 위원장·김현권·서삼석·오영훈·윤준호 위원 외에 추가적으로 보강이 이뤄진 셈이다.

앞서 민주당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을 위한 장기적 대응 과제도 검토한 바 있다.

민주당은 지난 24일 정책의원총회에서 ASF에 대한 현안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이 받은 비공개 보고자료에는 △상시적 음식물 급여 전면금지 법제화 논의 △농가방역·국경검역대책 추진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을 위한 포획장비 예산 확대 △가축 소각처리 방식 변경 검토 △방역청 신설 검토 등 방역 조직과 인력 보강 방안 검토 △남북방역협력 공조 추진 △장기간 재입식(열병 발생 농장에서 다시 사육을 시작하는 것)이 금지될 가능성이 큰 피해농가 지원대책 마련 등이 현안 과제로 담겼다.

[양평=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3일 오후 경기 양평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2019.09.23 leehs@newspim.com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의원들 대부분 ASF를 심각하게 보고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이날 제시된 현안 과제에 대해서는 대부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정춘숙 대변인은 다만 현안과제 추진 여부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정 대변인은 “현 상황이 심각한 만큼 현안과제를 무리하게 추진하기보다는 정부 부처의 대응을 지켜보고 대책을 마련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했다.

박완주 특위 위원장도 뉴스핌과 만나 “농민들이 어렵다”라며 “일단 급한 불부터 끄는 것이 상식”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 위원장은 이어 “현안과제는 이전부터 축적된 제안들을 모은 아이디어 수준”이라며 “ASF가 잦아든 후에야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정책위 관계자는 “방역청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와의 방역 인력 분배 문제, 음식물 급여는 환경부와의 의견 조율이 필요한 만큼 이날 나온 현안과제들은 장기간 논의가 필요하다”며 “우선은 ASF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종식을 위한 강력한 방역, 검역대책이 먼저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당에서는 심각하게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며 “충청권 이남으로 번지지 않게 하기 위해 가능한 방법을 모두 찾아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당 돼지열병특위는 오는 27일 오전 김종훈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등과 함께 3차 특위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