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산림청, 국민중심 ‘소통체계 개선안’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급자 위주의 정책 전달’→ ‘수요자 중심의 정책 소통’ 으로 변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산림청이 소통체계를 ‘국민중심 소통’으로 개편하며 국민과 함께 만드는 산림정책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산림청은 25일 ‘산림정책 소통체계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공급자 위주의 정책 전달’에서 ‘수요자 중심의 정책 소통’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산림청·지자체·유관기관·협·단체 간의 연결되는 소통체계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해 산림정책의 내실을 강화하겠다는 것.

산림청 전경 [사진=산림청]

이를 위해 먼저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산림분야 정책주체 5개 대상별 15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정책 수립 과정부터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를 높인다.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정책 패널을 구축해 산림에 대한 인식 및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국유림 경영·관리 및 벌채 등의 산림사업에 국민이 참여하는 현장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국민의 산림정책 감수성 향상을 증진한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참여형 의사결정 모델을 발굴해 도시숲·국유림 관리에 민간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도입할 계획이다.

둘째 산림청 직원들의 수평적·능동적인 소통문화를 위한 환경조성에도 만전을 기한다.

본청 및 소속기관의 부서·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주니어보드와 정책토론방 운영 등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 조직 내 문제를 짚어보고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셋째 담당자들의 역량교육에도 힘을 쏟는다. 현장 체감도 높은 산림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신규직원은 임용 단계부터 현장 경험기회를 확대하고 임용 후에는 단계별 직무교육을 강화해 산림정책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예정이다.

네번째는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 체계 개선방안이다. 청과 지자체 간의 인사교류를 확대해 정책소통과 현안조정 등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산림분야 시책교육 및 워크숍 등의 운영 방법을 개선한다.

산림분야 공공기관 및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들의 역할을 강화하긴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그동안 유기적인 연계가 미흡하고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정부와 정책고객 간의 가교역할 수행이 부족한 문제가 있었다.

이에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분야별 협·단체와의 상시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민간주도의 사업모델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또 산림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생산·유통·판매 전 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산림복지서비스의 공급자와 수요자간의 정보공유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산림분야의 협·단체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단체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대표성 있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임업·복지 등 분야별 단체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소규모 분산된 협·단체들이 스스로 소비촉진·품질향상 및 수급안정 등에 기여하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품목별 자조금 단체 구성을 적극 지원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새로운 정책을 한 가지 더 만드는 것보다 정책 수요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산림청은 사람중심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숲속의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