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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노승열, '극적 컷 통과'... 빈센트, 신한동해오픈 2R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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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3차례 출전서 모두 톱3... 스콧 빈센트 우승컵 순항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제대 후 복귀전을 치른 노승열이 극적으로 컷통과에 성공했다.

지난 8월 군 전역 후 이 대회서 복귀전을 치른 노승열(28)은 20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 2라운드서 1오버파 143타 공동 50위권에 자리해 가까스로 컷통과에 성공했다. 

노승열이 1오버파로 컷 통과에 성공했다. [사진=신한동해오픈 조직위]
스콧 빈센트가 2라운드서 선두를 달렸다. [사진=신한동해오픈 조직위]

첫날 노승열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와 트리플보기 1개로 4타를 잃으며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대로라면 컷탈락이 유력했던 노승열은 반전에 성공했다. 그는 이날 이글 1개, 버디도 3개를 잡았고 보기는 2개를 범하며 3언더파 68타를 기록,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로 컷통과 기준을 간신히 넘어섰다.

노승열은 2라운드 후 KPGA와의 인터뷰서 "생각보다 긴장을 많이 해 1, 2라운드 내내 나만의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골프를 시작한 이후 이렇게 긴장하고 떨어본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것은 물론 스윙도 제대로 안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1라운드에 비해 오늘은 심적으로 편하게 경기했다. 1라운드 때는 너무 긴장했다. 그러다 보니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오늘부터는 서서히 잃어버렸던 경기 감각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경기 감각 회복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승열은 지난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 투어 1승을 올린 뒤 2017년 10월 더 CJ컵을 끝으로 입대, 지난 달 군 복무를 마치고 이날 복귀전을 치렀다.

스콧 빈센트(27·짐바브웨)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 134타로 선두를 달렸다. 

빈센트는 지난 2016년 이 대회에 첫 출전 당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7년에는 공동 3위를 달렸다. 지난해 역시 준우승을 차지했다. 

3번의 출전에서 모두 톱3에 오른 빈센트는 4번째 도전에서 다시한번 우승컵에 도전한다.

서요섭은 이날 들쑥날쑥한 플레이로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5개를 범하며 타수를 1타 줄이는데 그쳤다. 그는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10위에 안착했다. 

서요섭은 "계획한 대로 플레이가 잘 맞아 떨어졌다. 3번홀부터 6번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한 것에 만족한다. 중간 중간 실수가 조금 나와 아쉽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욕심 부리지 않고 플레이하겠다. 매 홀 마다 최선을 다하겠다. 그 어느 때보다 티샷에 신경쓸 것이다"고 덧붙였다.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6·동아제약)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2개씩 골라내며 이틀 연속 이븐파 40위권에 자리했다. 

4년만에 이 대회를 찾은 강성훈(32·CJ대한통운)과 태국 간판 골퍼 재즈 와타나넌드(24·태국)는 나란히 1타를 줄이며 3언더파 239타 10위권에 들었다. 

첫날 선두를 달렸던 이마히라 슈고(27·일본)는 1타를 줄이며 공동 2위에 자리했고, 김찬(29)은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6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5년, 일본투어 2년, 아시안투어 2년 등 3개 투어 시드가 부여된다. 

김찬이 2라운드서 6위를 기록했다. [사진=신한동해오픈 조직위]
강성훈이 2라운드서 10위권에 안착했다. [사진=신한동해오픈 조직위]
재즈 와타나넌드가 10위권을 기록했다. [사진=신한동해오픈 조직위]
박상현이 40위에 자리했다. [사진=신한동해오픈 조직위]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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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클로드 페이블 5' 출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자사 미토스(Mythos)급 AI 모델의 일반 공개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 직후 AI가 인간을 향한 사이버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충격을 준 후 안전장치가 강화된 버전이다. 앤스로픽은 9일(현지시간) 미토스급 AI 모델의 공개 버전인 '클로드 페이블 5(Claude Fable 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이버보안 같은 위험 분야에서의 사용은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4월 미토스 프리뷰 출시가 소프트웨어 결함을 찾아내는 능력으로 전 세계에 충격파를 보낸 지 두 달 만이다. 당시 미토스 프리뷰는 인기 소프트웨어들에서 수천 건의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며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능력은 보안 강화에 활용될 수 있지만, 사용자 의도에 따라 곧바로 강력한 사이버 무기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앤스로픽이 이날 공개한 클로드 페이블 5는 광범위한 사용을 위해 만든 가장 강력한 모델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분석에서의 성능이 강조됐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앤스로픽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앤스로픽은 공식 발표문에서 "클로드 페이블 5는 일반 사용을 위해 안전하게 만들어진 미토스급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델은 앤스로픽의 기업 고객과 유료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사이버보안과 생물학을 포함한 특정 고위험 분야에서 응답을 차단하는 새 안전장치 덕분에 광범위한 출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앤스로픽은 같은 날 가드레일이 제거된 '클로드 미토스 5(Claude Mythos 5)'도 함께 출시했다. 다만 이 모델은 소규모 사이버 방어 인프라 제공업체들을 대상으로만 출시된다. 회사는 클로드 미토스 5를 초기에 미 정부와 협력하는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에 접근 권한이 있던 사용자들은 새 클로드 미토스 5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회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광범위한 신뢰 접근 프로그램(Trusted Access Program)을 통해 클로드 미토스 5의 접근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로드 페이블 5는 앤스로픽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사업설명서를 비공개 신청했다고 발표한 지 수일 만에 나왔다.  앤스로픽은 지난해 약 100억 달러의 연간 매출에서 5월에는 매출 런레이트가 47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9650억 달러 기업 가치로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3월 말 8520억 달러로 평가된 주요 경쟁사 오픈AI를 추월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0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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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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