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AMC(Accelerate Merger Corp.)가 KEB하나은행 뉴욕지사(KEB HANA BANK NEW YORK AGENCY)에 대해 갖고 있는 1007억6640만원 규모 채무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3.82%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2024년 9월 20일까지다.
회사 측은 "AMC는 미국 항공기 엔진 부품 제조업체 EDAC(이닥)의 지분 인수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라며 "이번 채무보증은 EDAC의 인수 및 합병을 위한 자금조달 보증 건"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EDAC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6월 밝혔다.
swseong@newspim.com
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3.82%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2024년 9월 20일까지다.
회사 측은 "AMC는 미국 항공기 엔진 부품 제조업체 EDAC(이닥)의 지분 인수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라며 "이번 채무보증은 EDAC의 인수 및 합병을 위한 자금조달 보증 건"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EDAC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6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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