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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링링 북상...저녁 7시 이후 제주공항 80편 결항"

기사입력 : 2019년09월06일 17:06

최종수정 : 2019년09월06일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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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도착 45편·출발 35편 결항...운항 정보 확인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제주공항이 마비됐다.

국토교통부는 6일 저녁 7시 이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 45편과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35편이 결항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공항 항공기 안내판 [뉴스핌DB]

국토부는 제주공항의 항공편 80편이 결항된데 이어 이날 이후 태풍으로 인한 결항이 전국 공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부는 "승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예약 항공편의 운항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항공사는 결항 정보 등을 예약 승객에 주기적으로 안내 중이다. 실시간 운항정보는 한국공항공사 공항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dot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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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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