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IFA 2019] 삼성전자 “TV 투트랙 전략 고수..폼팩터 중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라이프스타일 TV 출시해 한국서 성공..“유럽 성공 기대”

[베를린(독일)=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TV전략에 대해 퀀텀닷 디스플레이(QLED)와 마이크로LED,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사실상 연초부터 업계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 OLED) 전환투자설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

5일(현지시간)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는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오는 6일부터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9’ 개막에 앞서 생활가전사업부와 산하 VD사업부 임원들이 참석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종희 VD사업부 사장은 “VD사업부의 전략은 QLED와 마이크로LED 투 트랙으로 간다”고 밝혔다.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 [사진=삼성전자]

한 사장은 “(삼성전자가) 지금까진 화질과 해상도를 갖고 (발전시켜) 왔는데 올해 CES에서 선언한 게 소비자들이 원하는 TV 크기와 폼팩터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4 free’ 선언을 했고 QLED와 마이크로LED가 이를 따라 가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후 VD사업부 전략이 여전히 QLED와 마이크로LED라는 점을 덧붙였다.

최근 최근 중국발 물량공세에 LCD 패널 가격이 떨어지면서 삼성전자의 LCD 출구전략과 동시에 QD OLED 전환투자가 머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QLED TV는 크게 LCD TV로 분류돼 자리가 위태롭고 마이크로LED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해 빠른 시일 안에 대중에 선보일 제품을 양산하기는 힘들다.

이에 따라 최근 삼성전자는 화질이나 해상도보다는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TV 제품군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TV 외관이 고풍스러운 ‘더 셰리프’, TV를 시청하지 않을 땐 유명 작가의 그림을 디스플레이에 띄우는 ‘더 프레임’, 모바일 기기와 연동해 콘텐츠에 따라 TV가 세로로 돌아가는 특징을 가진 ‘더 세로’가 대표적이다.

김 사장은 이날 “삼성전자가 ‘이노베이션(혁신)’이라는 단어를 써서 통상 기술중심의 제품을 많이 출시해왔지만 이제는 고객중심적 생각도 혁신과 더불어 많이 해야겠다고 지난 2월 CES에서부터 말씀드렸다”며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을 많이 연구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들 ‘라이프스타일 TV’는 한국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사장은 “더 셰리프와 더 프레임의 경우 지난해 대비 세 배 이상 판매되며 성장률이 늘었고 더 세로도 지난 5월 출시 이후 생각보다 많이 팔렸다”고 말했다.

한국시장에서의 흥행을 토대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의 유럽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사장은 “더 셰리프와 더 프레임은 이번 IFA를 기점으로 글로벌 론칭하게 된다”며 “더 세로의 경우 한국 총괄에서 중점적으로 판매하려 하고 있고 다음 CES에서 글로벌 론칭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된 질문에는 “무역마찰은 지속적으로 있어왔고 잘 대처해 나갈 거라 생각한다”며 “오히려 그런 고민보다 소비자 측면에서 어떻게 더 좋은 제품을 잘 만들지 고민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