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문대통령·박영선 장관 출연, 中企 '브랜드 K' 태국 런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인 '브랜드 K' 육성나서
공영홈쇼핑‧태국 G-CJ‧국외 아리랑TV로 전 세계 생방송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3국 순방을 계기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인 '브랜드 K' 런칭 행사를 태국 방콕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체 45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브랜드 K'라는 중소기업 혁신제품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에일리, 산들, 베리베리, 위키미키의 한류공연, '브랜드 K' 홍보대사 박지성의 제품 사용후기, 박영선 중기부 장관의 '브랜드 K' 제품 소개와 국내외 판로지원 계획 발표 등 새로운 개념의 협업 방식으로 진행됐다.

9월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 '브랜드 K' 런칭 행사를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쇼룸 방문해 부스를 둘러 보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 행사는 국내에는 공영홈쇼핑과 K-tv, 태국에는 G-CJ, 국외에는 아리랑TV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으로 송출됐다. 아리랑TV의 경우, 전 세계 1억4000만 가구에 라이브 영어로 생중계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83.3%가 브랜드 인지도가 미약해 영업활동에 제약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하는 등 중소기업은 우수한 수준의 기술·품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독자적인 브랜딩 파워가 부족해 국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소기업의 부족한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를 보완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중소기업 대표 공동브랜드 육성을 위해 '브랜드 K'라는 혁신 브랜드를 출시했다.

최근 선진국은 신흥국의 추격과 기술 평준화 추세에 자국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대표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스위스 라벨이 부착된 경우, 명품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제품 가격을 20% 이상 높게 책정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기부는 중소기업들이 달성한 혁신을 브랜드로 바꾸는 '브랜드 K'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속해서 추진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시장 판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9월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 '브랜드 K' 런칭 행사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참가 업체인 제이앤피인터내셔널의 제품을 보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또, 혁신성이 우수한 창업·벤처기업 제품에도 그 기회를 부여해 명품브랜드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선 장관은 "이번 행사는 아세안 지역에서 K-POP과 연계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함께 한류를 즐기고, 함께 동반성장 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브랜드 K'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중소기업 제품으로 K-pop과 함께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제품으로 디자인과 기술, 기업의 비전과 철학이 건전하고 잠재력이 있는가를 우선가치로 하여 선정했다"며 "대한민국이 보장하고 세계인들이 사랑할 제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중기부는 '브랜드 K' 선정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보와 신남방 지역으로의 진출 확대를 위해 동남아시아 6개국 B2C 기업 라자다(LAZADA), 태국 홈쇼핑 그룹 트루 GS(True GS), 국내 신흥 유통기업 카카오커머스와 MOU도 체결했다.

9월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 '브랜드 K' 런칭 행사에서 옹까드 프라파까몬 트루 GS 대표(왼쪽)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라자다는 동남아시아 6개국 5억60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기업이다. 트루 GS는 연간 수출 품목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 제품으로, 수출액은 200억원 이상이다.

라자다와 트루 GS는 자체 온라인몰을 활용해 동남아 6개국으로 '브랜드 K'의 해외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국내 온라인 시장은 카카오커머스의 모바일과 SNS, 온·오프라인 몰을 활용해 개척하며, 마케팅과 시장조사 등 정보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