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메트라이프재단,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 진행

기사입력 : 2019년08월01일 14:14

최종수정 : 2019년08월01일 14:14

2015년부터 5500여명 어린이에게 경제교육 진행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초등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인식 함양을 돕기 위해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금융교육은 서울, 전주, 구미 4개 초등학교 학생 12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은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인식과 합리적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400명이 넘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참여해 55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해 왔다.

메트라이프재단은 경제교육 전문 기관인 제이에이 코리아(JA Korea)와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사전 교육을 수료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전문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젊은 세대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학생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어린이 대상 금융교육에 직접 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에게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함께 하는 취업 멘토링 기회도 주어졌다. 이들 대학생 서포터즈에 더해 금융에 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약 100여명도 이번 금융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해 양질의 경제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금융뿐만 아니라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각 학년 별 눈높이에 맞도록 진행됐다. 작년과는 다르게 기업의 형태, 자원, 생산, 광고, 기업가정신, 재무관리, 창업 등 학년 별로 경제의 흐름, 기업의 구성, 재무관리의 상호작용에 대한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게임 및 체험을 통해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은 “금융은 우리 생활의 중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인식과 금융습관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를 도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