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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영업이익 1위 대림산업..매출 1위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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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영업익 증가 1등 공신은 '주택'..매출 감소 불가피
현대건설, 올해 해외수주 5조원 육박 vs GS건설 수주공백
대우건설, 시평순위 하락·영업익 5위..하반기 실적개선 전망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림산업이 올해 상반기 시공능력평가순위 5위권 건설사 중 영업이익 1위를 달성했다. 반면 매출 기준으로는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538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82% 증가했다. 시공능력평가순위 5위권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수치다.

대림산업의 영업이익 개선에는 주택부문이 크게 기여했다. 수익성이 낮은 현장이 완공된데다 △경기도 양주 옥정(310억원), 세종(200억원), 인천 영종도(100억원)를 비롯한 주요 현장이 준공된 데 따른 분양 성과급이 들어왔다.

분양 성과급은 공공발주 개발리츠 사업에서 발생한 것이다. 대림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시행하는 사업에서 준공시기에 분양 성과급을 정산해 시행 이익으로 인식한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내년에도 주택개발리츠 사업지 준공이 예정돼 있다"며 "당분간 주택부문에서 양호한 원가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지난 상반기 매출액은 4조789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32% 감소했다. 이는 신규수주가 저조했던 여파다. 상반기 신규수주는 2조5000억원으로 연초 목표치의 24% 수준이다. 상반기 신규아파트 분양은 1만3000가구로 연초 목표의 48%를 달성했다.

전문가들은 대림산업이 지난 2년간 이어져온 수주 부진으로 올해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라진성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플랜트부문 적자폭이 축소되고 주택부문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어 수익성은 전년대비 개선될 전망"이라며 "하지만 높은 실적 안정성에도 플랜트·해외수주 부문에서 중장기 전망이 여전히 밝지 않다"고 말했다.

대림산업 다음으로 영업이익 2위는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이 4503억원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했다. 매출은 8조5595억원으로 5대 건설사 중 1위다. 전년대비로는 10% 증가했다.

현대건설의 매출이 이처럼 큰 폭 증가한 것은 해외수주 덕분이다.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 물량까지 포함하면 올해 해외수주 규모가 5조원에 육박한다. 대표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마르잔 가스 육상 패키지(총 3조원) 및 현대엔지니어링의 폴란드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1조원)가 있다.

아직 SK건설과 공사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현대엔지니어링의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2조원)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7조원 수주에 성공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는 지난해 연간 해외수주 금액과 비슷한 액수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이 올해 해외수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향후 이라크 유정 물공급시설(2조5000억원), 파나마 메트로(1조8000억원),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2조원)을 비롯한 수주 파이프라인이 있어 연내 해외수주만 10조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건설사들의 가장 큰 문제가 매출액 감소"라면서도 "반면 현대건설은 해외 대형현장의 매출이 본격화됨과 동시에 주택 매출이 작년보다 증가하고 있어 매출 감소를 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GS건설은 지난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 3위를 기록했다.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엔 주택 분양·해외 플랜트수주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지 못했다.

GS건설의 올해 분양계획 물량은 2만8000가구다. 지난 상반기 분양 물량은 6600가구로 목표치의 절반 이하였다. 또한 지난 상반기 기준 해외 수주는 연초 목표치(3조5000억원)의 13%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GS건설이 국내외에서 모두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라진성 연구원은 "GS건설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주택시장 불확실성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해외수주에서는 3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놓쳐 수주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치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매출 감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분기별 영업이익 2000억원을 달성할 만한 체력을 구비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정부의 분양가 규제를 극복할 뚜렷한 돌파구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 2620억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대비로는 34.66% 감소했다. 지난 상반기 매출은 6조700억원으로 전년대비 0.95% 감소했다.

호주 도로와 홍콩 지하철을 비롯한 일부 해외 현장에서 공기지연으로 인해 원가 약 500억원이 추가적으로 발생했다. 신규수주도 부진하다는 평가다. 지난 상반기 신규수주는 2조5000억원으로 연간 목표(11조7000억원)의 21%를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 2003억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전년대비로는 41.7% 줄어든 수치다. 상반기 매출은 4조2617억원으로 전년대비 24.1% 감소했다. 최근 대우건설은 시공능력평가순위 5위를 기록해 지난해 4위에서 한 계단 낮아졌다.

하지만 대우건설은 향후 실적의 주요 변수인 주택공급과 해외수주에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의 지난 상반기 수주실적은 6조3814억원으로 올해 목표치(10조5600억원)의 60%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4조4456억원) 대비로는 43.5% 증가한 수치다. 지난 상반기 분양은 연간 목표치(2만5973가구)의 44.7%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대우건설이 올 하반기 해외수주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라진성 연구원은 "대우건설이 현재 숏리스트(입찰적격자)로 선정된 나이지리아 LNG 액화플랜트를 수주한다면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원청 계약에 성공하게 된다"며 "또한 모잠비크 LNG Area 1 수주 이외에도 나이지리아 LNG 액화플랜트, 모잠비크 LNG Area 4, 카타르 LNG 액화플랜트, 러시아 LNG 액화플랜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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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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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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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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