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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화순군수, 민선 7기 1주년 '현재와 미래 청사진'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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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산업육성·화순관광 500만시대 열겠다"

[화순=뉴스핌] 지영봉 기자 = 구충곤 화순군수가 18일 민선 7기 1년을 맞아 한해를 뒤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구 군수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화순의 새로운 성장판’을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왔다"며 "소외 받는 군민이 없는 '생애주기별 완전복지 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한 해였다"고 소회했다.

구충곤 화순군수가 18일 민선7기 1년을 회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지영봉 기자]

이어 “향후 3년은 백신으로 대표되는 생물의약산업과 첨단의료산업 중심의 ‘신(新)경제 지도’의 밑그림을 완성하고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을 추진해 ‘행복 1번지 화순’을 실현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 군수는 그 동안 성과에 대해서는 우선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생물의약산업벨트 구축 본격화 △농촌·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문화관광 산업을 육성 △보편적 복지정책 확대, 복지·농촌·농업·문화관광·생활SOC 등 41개 공모사업 선정(총사업비 460억원) 등을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

특히 생물의약산업벨트 구축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 가장 큰 성과로 보고 있다.

백신 연구개발에서 생산 단계까지 ‘전 주기’ 원스톱(one-stop) 기반시설을 갖춘 화순은 ‘화순-나주-장흥을 잇는 생물의약산업벨트(이하 산업벨트)’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1년 그 동력을 확보했다.

지난해 국가 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213억원) 유치에 성공했고 차세대 백신이라 불리는 면역세포치료 산업화 기술 플랫폼 구축(200억원)도 정부 신규사업으로 확정됐다.

또 적극적으로 기업을 유치해 8개 기업에게서 689억원 투자를 끌어냈고 사회적경제 육성 등 취약계층 중심의 115개 사업을 추진해 1만4636개 일자리를 만들었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평소 노란옷을 좋아하는 구충곤 군수 [사진=지영봉 기자]

화순군은 산업벨트의 핵심 시설 중 하나인 국가 면역치료 혁신센터(460억원)와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180억원) 설립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이다. 항암 바이러스벡터 제조시설(460억원), 백신기술인력양성(200억원), 스마트 임상지원 센터(125억원), 노화면역헬스 인증센터(120억원) 등도 2024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구 군수는 “면역세포 산업화 기술 플랫폼 등 산업벨트 기반시설을 2023∼2024년까지 구축해 미래 백신 산업을 선점하겠다”며 “기반시설과 바이오·의약 기업을 집적화, 글로벌 기업을 육성, 질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신경제 지도’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보편적 복지 정책 확대와 농업·문화관광 경쟁력 확보에 대한 생각도 피력했다.

먼저 "영·유아에서 고령층까지, 여성·장애인·다문화가족, 농촌에서 도시까지 어느 한 나이·계층·성별·지역도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112억원을 투입해 전남에서 가장 많은 노인 일자리를 제공했다"면서 본인의 공약인 ‘경로당 급식도우미 전면 확대’ 등은 고령사회에 대응한 생산적 복지 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구충곤 군수 도민대화의 장에서 톤론을 하고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이와 함께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설치 △장애인 콜택시 추가 운행 △수어통역센터 운영 △100원 효도택시 이용자 확대(임신부 등) △치매안심센터 설립·운영 △군민생활 안전보험 가입 △광산근로자 복지회관 신축 등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농촌과 문화관광 분야 성과도 빼놓을 수 없다. 주민숙원사업 추진(105억원), 농업 기반시설 정비(139억원),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160억원), 화순형 귀농귀촌 정책, 로컬푸드 활성화, 맞춤형 영농지원 정책 등을 추진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구 군수는 "문화관광 500만 시대를 열겠다"며 "화순 국화향연축제에서만 52만명이 다녀가며 전남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했다. 화순적벽 등 관광명소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산림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기반을 만들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또한 작은영화관 화순시네마와 화순군립 석봉미술관 등 누적 관람객이 13만명이 넘어섰다는 주장이다. 화순군 전체 관광지를 합한다면 목표달성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구충곤 화순군수 농민과의 대화장에서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한편 농민수당 지급 등 농민 소득안정 정책을 추진하고 시설원예 현대화, 6차산업 육성, 스마트팜 농장 확대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세계거석 테마파크 조성, 고인돌 오토캠핑장 조성, 고인돌 지방정원 조성, 산림치유단지 조성 등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과 함께 ‘화순군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해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따뜻한 복지공동체’, ‘행복 1번지 화순’ 실현도 역점 사업 중 하나다"고 역설했다.

구 군수는 “생물의약산업벨트와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연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면 국내외 백신·생물의약품 기업 유치가 활발해지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열릴 것”이라며 “군민 누구나 기본권을 보장받고 젊은이들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화순, 어르신들은 편안한 노후 삶을 누리는 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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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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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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