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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7일 광양항 항만 근로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상생 캠페인을 실시했다.
항만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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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항 자동차부두 내에서 열린 ‘항만이용자와 함께 하는 상생캠페인’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
백정원 마케팅부장은 “광양항을 이용하는 항만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광양항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안전하게 광양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