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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공시종합] SKC “필름사업 매각 추진 사실 무근” 외

기사입력 : 2019년06월25일 19:14

최종수정 : 2019년06월25일 19:15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25일 코스피·코스닥 공시종합

▲SKC “필름사업 매각 추진 사실 무근”

▲차바이오텍, 美 종속회사 보유지분 전량 매각

▲국민연금, 한화케미칼 지분 10.01% 보유

▲아난티, 부산 친환경리조트 개발사업에 250억 출자

▲아이에이 “KTB자산운용, 전환우선주 보통주 전환 청구”

▲키위미디어그룹 “주총 일정 변경으로 감자기준일 변경”

▲코스맥스 “조성물 관련 특허권 2건 취득”

▲인트로메딕, 파산신청 소송 접수

▲한신공영, 1398억 규모 공사 수주

▲하림지주, ㈜한사랑 보유 지분 전량 매각

▲매일홀딩스, 제로투세븐 지분 전량 매각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진양곤 신임 대표이사 선임

▲국민연금, 효성중공업 지분 10.07% 보유

▲국민연금, 삼성SDI 지분 9.84% 보유

▲하이트론씨스템즈, 14.5억 규모 CB 발행 결정

▲에스티큐브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계약 해제”

▲두산건설, 8958만 달러 규모 미얀마 공사 수주

▲핸즈코퍼레이션, 792억원 규모 부품 공급계약 결정

▲에이티젠, 엔케이맥스로 사명 변경

▲나무기술, 37억원 규모 5G 인프라 공급계약 체결

▲에스에너지, 8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THE E&M, 159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양도 결정

▲한미약품 “사노피와 기술이전 수정계약 체결”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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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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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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