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휴가철을 대비해 고산자연휴양림과 고산문화공원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고산자연휴양림과 고산문화공원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고산자연휴량림 안전점검 모습 [사진=완주군청] |
이번 안전점검은 성수기에 대비한 숙박시설의 소방, 전기 안전관리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예방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군은 소방시설 발신기, 연료감지기, 경보장치, 소화기 점검과 전기시설 누전차단기 등을 중점 점검했다. 야영장 및 물놀이장 환경정비, 배수로 정비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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