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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펀드 5.5% ↑...미·유럽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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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식 2.59% 하락 등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지난주(5월 27일~31일) 해외주식형 펀드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 시장의 금리 역전 심화 및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주요 주식 시장이 혼조세를 보였다.

[표=KG제로인]

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억원 이상, 운용기간 2주가 넘는 펀드를 대상으로 수익률(5월 31일 오전 기준)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38% 하락했다.

국가별로는 북미주식이 -2.59%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어 유럽주식 -2.31, 러시아주식 -1.38%, 일본주식 -0.69%, 유럽신흥국주식 -0.32% 등도 떨어졌다.

KG제로인 관계자는 “한 주간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며 “다우 종합 지수는 미국의 양호한 1분기 성장률에도 미국 국채 시장의 장단기 금리 역전 심화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 지속과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무역 갈등 심화로 하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EURO STOXX 50 지수는 이탈리아가 재정적자 문제로 EU로부터 제재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탈리아-EU 간 충동 우려와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전망으로 혼조세를 보였다”며 “상해종합지수는 중국이 희토류 무기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무역분쟁 장기화가 고조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섹터별 펀드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에너지섹터가 -4.17%로 가장 크게 내렸으며, 소비재섹터 -3.38%, 헬스케어섹터 -1.97%, 멀티섹터 -1.34, 기초소재섹터 -1.11, 금융섹터 -0.80 등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별 해외주식형펀드 중에서는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자 1(주식)종류A가 5.52%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냈다. 뒤이어 한국투자KINDEX인도네시아MSCI상장지수(주식-파생)(합성) 4.96%, NH-Amundi Allset인도네시아포커스(주식)ClassC 4.17%, KB브라질자(주식)A클래스 3.78%, 미래에셋차이나본토자 1(H)(주식)종류A 3.34%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편 KG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1175억원 증가한 35조9492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159억원 감소한 20조1281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995억원 증가했으며, 해외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24억원 증가했다. 그 외에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76억원 감소했다.

소유형별로는 중국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이 714억원 증가, 글로벌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은 730억원 감소했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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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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