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는 지난 21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전곡역 광장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연천비둘기봉사회가 주관하고 연천군대한적십자사 단체 회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따뜻한 잔치국수와 과일, 떡, 음료수 등을 정성껏 준비해 연천군 어르신 150여 명에게 대접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2019.05.21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