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주거실태조사] 신혼부부 내집마련 늘었지만 '비용부담' 가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혼부부 자가점유율 48%..전년대비 3.3%p 증가
주거비용 부담 늘어 “임대료·대출금 상환 부담” 늘어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집을 소유한 신혼부부들은 늘었지만 주거비용은 늘고 이에 따른 부담도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신혼부부의 자가점유율은 48%로 전년(44.7%) 대비 3.3%p 증가했다. 자가보유율은 47.9%에서 50.9%로 3%p 상승했다.

서울의 한 아파트 견본주택 모습 [사진=뉴스핌DB]

임차가구 중 월세가구의 비중이 감소(32.2%→31.7%)하고 전세가구의 비중은 증가(67.8%→68.3%)했다. 임차가구의 월임대료 비율(RIR)은 19.2%로 전년(19.6%)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다만 자가가구의 주택구입가격 배수(PIR)는 5.2배에서 5.3배로 증가했다. 임대료 및 대출금 상환이 부담된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도 78.3%에서 82.7%로 증가했다.

신혼부부 가구의 1인당 주거면적은 24.1㎡로 일반가구(31.7㎡)보다 작은 편으로 나타났다. 신혼부부가구의 가구당 평균 인원수(2.86명)가 일반가구 인원수(2.46명)보다 많아서다.

가장 필요한 주거지원으로는 주택 구입자금 대출지원(46.2%)과 전세자금 대출지원(23.8%)을 꼽았다.

가족계획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주택마련 등 주거문제(30.8), 자녀 양육비용 및 교육비용(30.4%), 가계경제 및 고용상태(22.8%) 순으로 조사됐다.

청년가구의 경우 대부분 임차가구(75.9%)로 거주하고 있었다. 전세가구 비중이 28.9%에서 32.0%로 증가한 반면 월세 거주 가구 비중은 71.1에서 68.0%로 감소했다.

청년 임차가구의 RIR은 20.1%로 일반가구(15.5%) 대비 다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거주 청년 임차가구의 RIR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22.2→20.8%)했다.

청년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의 비율은 10.5%에서 9.4%로 줄었다. 지하·반지하·옥탑 거주 가구 비중도 3.1%에서 2.4%로 감소했다.

반면 1인당 주거면적은 26.6%에서 27.3㎡로 증가하며 주거 수준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필요한 주거지원으로는 전세자금 대출지원(32.2%), 주택 구입자금 대출지원(24.3%), 월세보조금 지원(16.4%)을 꼽았다.

고령가구는 대부분 자가에 거주(75.7%)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자가점유율은 소폭 증가(75.3→75.7%)했다.

고령가구는 소득활동이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은 높은 편에 속했다. 고령가구의 PIR은 9.6배, RIR은 31.9%다.

다만 대부분 자가에 거주(75.7%)하고 있고 임대료 및 대출금 상환이 부담된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51%)도 일반가구(70.7%)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했다.

30년 초과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가구의 비중(35.1%)이 일반가구(17.6%)대비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지원은 주택 개량·개보수 관련 현물 및 자금 대출지원(26.9%)이며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18.7%)도 높게 나타났다. 가장 필요로 하는 시설은 미끄럼 방지 바닥재(36.0%), 응급 비상벨(29.7%), 적절한 높이의 부엌 작업대(29.2%) 순으로 꼽았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