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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행 폴리텍 이사장 "융합교육 러닝팩토리 12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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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행 이사장, 원주캠퍼스·강릉캠퍼스 방문
폴리텍, 융합형 미래기술인재 양성 주력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전공 과목을 신규 개설하는 등 융합형 미래기술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석행 폴리텍 이사장은 16일 폴리텍 원주캠퍼스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융합은 시대의 흐름'이라며 빠른 트렌드의 변화에 지속적으로 적응해야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과 산업의 융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사진=폴리텍]

이날 이석행 이사장이 방문한 폴리텍 원주캠퍼스의 '의료공학과'는 '의학'과 '공학'이 어우러진 기술 융합의 대표적 사례다.

원주캠퍼스의 의료공학과는 전자계열의 정보통신기술(ICT)의료전자와 기계계열의 의료기기설계 두 직종의 학생들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습 효과를 높인다. 의료기기설계 학생들이 의료기기 본체를 설계·제작하고, 의료전자 학생들은 내부에 들어가는 프로그램 회로를 설계해 하나의 완성된 시제품을 만들어낸다.

기본적인 의료지식 습득을 위해 의공학, 재활공학 등 이론 수업과 KGMP(한국우수의약품 제조기준) 인증 관련 학습도 진행, 1년간 압축적이고 강도 높은 과정을 거치고 나면 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단계까지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특히, 최근 원주캠퍼스에 대졸자의 직업교육 참여가 늘어나면서 올해부터 의료기기설계 직종을 '하이테크 과정(첨단기술 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하이테크 과정은 고학력 청년층을 고급 기술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신산업·신기술 직종 특화과정이다. 

조광래 원주캠퍼스 학장은 "강원권 전문대학 중 의료공학과가 개설된 곳은 폴리텍이 유일하다"며 "폴리텍 프로그램은 설계부터 제품 제작과 유지보수를 할 수 있는 융합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폴리텍 강릉캠퍼스도 융합 교육을 늘려가고 있는 대표 캠퍼스다.

강릉캠퍼스는 융합 인재를 원하는 기업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전공 간 경계를 뛰어넘는 전략적인 취업 교육을 위해 2013년부터 융합교과제도를 운영 중이다. 학생들이 본인의 전공 외에 타 전공교과를 배울 수 있게 교과를 구성, 정보통신·설비 전공 학생들이 전기 기술을 익히고, 기계과 학생들이 용접을 배운다.

폴리텍 강릉캠퍼스 융합교과 운영 현황 [자료=한국폴리텍대학]

또한 융합교과를 운영하기 위해 공동실습실을 조성, 학생들은 실습실마다 지정된 지도교수로부터 수업을 받는다. 학과 간 경계 없이 다른 학과의 정규 수업을 지도하고, 야간에 학과 종목 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하는 타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기교육을 진행한 결과, 지난해 융합교과 운영학과 졸업생 166명 중 68명(41.0%)이 이종자격증을 취득했다.

우성식 강릉캠퍼스 학장은 "융합교과가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현장에서의 대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취업경쟁력도 끌어올린다"고 설명했다.

폴리텍은 보다 체계적인 융합교육을 위해 '러닝팩토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석행 이사장은 "러닝팩토리는 전통적인 칸막이식 학과 운영에서 벗어나 융·복합 학습이 가능한 실습지원센터로서, 지난해 인천캠퍼스에 처음 구축된 이후 올해에는 12개소로 늘린다"며 "앞으로도 러닝팩토리 기반의 융합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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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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