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우미건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내달 3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 : 2019년04월30일 11:11

최종수정 : 2019년04월30일 11: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하 3층~지상 26층, 전용면적 102~114㎡, 총 875가구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우미건설은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견본주택을 다음달 3일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투시도 [자료=우미건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는 경기 하남시 위례신도시 A3-4b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 동, 전용면적 102~114㎡, 총 875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102㎡ 693가구 △113㎡ 177가구 △114㎡T 5가구로 중대형 크기로 구성됐다.

단지 주변에 청량산과 남한산성이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나들목(IC)과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를 비롯한 광역도로에 진입하기 쉽다. 위례신도시~거여동간 직선도로(위례서로)도 임시 개통돼 교통망이 개선됐다. 지구 내 지난해 12월 개장한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 예정 용지가 있다.

동 배치가 남향 위주로 돼 있다.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게끔 설계됐다. 평면은 판상형 4베이(전면에 거실과 방 3개소 배치) 위주로 구성된다. 주부들에게 인기 높은 수납 특화공간 팬트리(음료, 음식, 일부 접시 종류, 청소용 약품, 식탁보, 식재료를 보관하는 장소)도 적용된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독서실, 자녀를 위한 교육시설도 들어선다. 청약은 다음달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7일 발표된다. 이어 다음달 28~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0 (자곡사거리 인근)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올 하반기 위례신도시 A3-2블록에서 2차 물량으로 42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