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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중기부, 국민과 정부의 메신저 역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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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전국 12개 지방청장, 실국장 간부 등 참석
"상생과 공존 중요...중기부는 성장통을 겪는 과정"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은 국민과 정부의 메신저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지난 23일 열린 회의에서 "시대가 바뀌면서 무게중심도 바뀌었다. 4차산업은 중소벤처기업 중심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중기벤처부]

박 장관은 "취임후 보름간 여러 곳을 다녔다. 산불 피해 기업에 1대1 전담 해결사를 배치했는데 피해주민들이 굉장히 감사하다고 해 보람있었다"며 "중기부 강원청장을 비롯해 모두 수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7일 규제자유특구 법 시행과 함께 10개의 1차 협의대상자를 발표하면서 걱정으로 시작했지만 각 지역에서 뜨겁게 반응해줬다"며 "지방청은 더욱 관심을 기울여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당진전통시장 방문과 네이버에서 있었던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를 예로 들며 "대기업도 이제 상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스스로 느끼고 있다. 앞으로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에 대해 협약을 맺는 등 특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상생과 공존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끝으로 박 장관은 "우리 중기부는 성장통을 겪는 과정이고, 이제 일을 아주 잘할 수 있는 시기에 도달했다"며 다시 한번 중기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책과장, 실국장 간부, 지방청장(전국 12개), 옴부즈만지원단장, 국립공고 교장이 참석해 월간 업무현황을 공유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뉴스핌 DB]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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