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돈’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돈’은 22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홈초이스), 모바일(Olleh TV 모바일, 옥수수, U+TV 비디오포털 등) 및 네이버 시리즈, CJ Tving, 구글플레이 스토어,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쇼박스] |
‘돈’은 부자가 되고 싶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달 20일 개봉한 이 영화는 배우들의 열연과 스피디한 전개, 묵직한 메시지 등으로 호평받으며 쟁쟁한 국내외 신작들의 공세에도 흥행 역주행을 시작, 현재까지 337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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