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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텍반도체, 원진바이오에이치씨 화장품 계약.."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론칭"

기사입력 : 2019년04월17일 08:31

최종수정 : 2019년04월17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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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아이텍반도체의 100% 자회사 삼성메디코스가 원진바이오에이치씨와 고퀠리 티의 기능성 화장품 개발 및 그 외 제품에 대한 생산 OEM/ODM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원진바이오에이치의 대표 브랜드인 원진이펙트는 중국 최대 쇼핑몰인 티몰에 입점하며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양사는 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을 공동으로 개발해 이를 중국과 미국, 유럽에 판매할 계획이다.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2022년 87억 달러(약 9조9,363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화장품과 차별화된 제약 수준의 완벽한 품질 보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삼성메디코스는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제약 기술을 바탕으로 고퀄리티의 기능성 코스메슈티컬을 개발, 새로운 자체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아이텍반도체는 지난 해 기존 사업에서 매출 309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원진화장품과 더불어 화장품 사업 부분에서 생산과 영업 매출로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이텍반도체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과 반도체 사업을 기반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미용과 바이오가 접목한 새로운 분야의 바이오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 출시할 예정”이라며 “세계 유수 기업의 판권 및 협업 계약을 하여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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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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