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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4월 17일(수)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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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늘 투르크멘 첫 순방 일정으로 정상회담
문대통령, 이미선 임명 강행… 국회에 청문보고서 재요청
민주당, 내년 총선 공천룰 발표...모든 현역의원 '경선' 실시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오늘의 핫이슈는 세월호와 자유한국당입니다. 얽히고 설킨 인연이 또 엮어지는가 싶습니다. 한국당이 어제 세월호 참사 5주기에 나온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잇따른 막말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발빠르게 사과하며 수습에 나서고 있지만 곤혹스런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앞서 유야무야되고 있는 5·18 망언 징계 약속과 돌발적으로 터져나오는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요구에서 나타나듯, 한국당의 과거지향적 극우 성향이 돌발상황을 만들면서 좀처럼 균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결국 세월호 막말로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을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차 전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처 먹는다"고 적었습니다. 노골적인 불만과 감정 섞인 비난을 실은 언급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세월호로 시작된 국민적 공분과 아픔이 결국 박근혜 전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상황에까지 간 것이 오래되지 않았는데, 한국당 일각에서 스스로 다시 상처를 들쑤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책임론이 불가피합니다. 당분간 한국당의 릴레이 사과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자리 모인 한반도 전문가들, 남북관계 신프로세스 지지합니다..."[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대사,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 '한반도의 새로운 질서' 대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핌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는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를 지낸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대사, '북한투자 선봉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그리고 아주 드물게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대사를 지낸 팜 띠엔 번 전 주한·주북한 베트남 대사가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의 새로운 질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9.04.16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17일 투르크멘 첫 일정으로 정상회담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협정 서명식 등을 진행한다.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17일 오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궁을 찾아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에너지·인프라 협력 등 실질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김정은, 공군부대 찾아 전투비행 지도…5개월만에 軍훈련 시찰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군부대를 찾아 전투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4월 16일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 전투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셨다"며 전투직일근무(당직근무)를 수행 중이던 추격습격기를 이륙시켜 비행사들에게 '어렵고 복잡한 공중전투조작'을 시켜보라고 명령했다고 전했다.

靑, 경호처장 의혹 제보자 색출 나섰다 /조선일보
주영훈(63) 대통령 경호처장이 부하 직원을 가사 도우미로 썼다는 의혹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경호처가 소속 직원들을 상대로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문자메시지 기록을 제출받아 본격적인 제보자 색출 작업에 나선 것으로 16일 나타났다. 최근 경호처는 전체 490여명 직원 가운데 150명 이상에게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제출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제보자 색출 작업은 경호처 내 감찰 부서가 주도하고 있다.

하노이 후 싸늘해진 北…"남측과 접촉 말라" 금지령 /중앙일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당국 간 공식 회담에 나서지 않고 있는 북한이 내부적으로 남측 민간단체들과 접촉하지 말라는 금지령을 내렸다고 복수의 대북 소식통이 16일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해 오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소장회의에 불참했고, 군사회담 등 당국 간 접촉에 응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이달 초부터는 남측 민간단체들과의 사업 협의도 일방적으로 중단했다고 이들 소식통이 밝혔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오늘 주한 中·日 대사 잇달아 면담 /뉴스핌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7일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와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외교부가 미얀마 리카인주 '여행금지' 경보 발령한 이유 /국민일보
외교부가 16일 자로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접경에 있는 라카인주(州) 북부지역 등에 여행금지를 의미하는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했다. 또 미얀마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했다.

'친문 색채' 점점 짙어가는 민주당의 총선 밑그림/경향신문
여권이 내년 4·15 총선을 1년 앞두고 서서히 총선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특히 1기 청와대 멤버들이 차례차례 더불어민주당에 배치되면서 '문재인 1기 청와대 완전체'가 여권 총선체제의 중심에 놓일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리틀 문재인'으로 여겨지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차출설'은 꽤 설득력 있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민주당, 내년 총선 공천룰 발표...모든 현역의원 '경선' 실시/뉴스핌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을 1년 앞두고 공천원칙을 발표했다. 모든 현역의원이 당내 '경선'을 거쳐야 하며 경선방법은 권리당원의 선택과 민심을 고루 반영키로 했다.

세월호 막말 '곤욕' 한국당…'박근혜 석방'·'5.18 망언' 어찌 넘나/한겨레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참사 5주기에 나온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잇따른 막말로 곤욕을 치렀다. 황교안 대표가 발빠르게 사과하며 수습에 나섰지만, 유야무야되는 듯한 '5·18 망언 징계' 약속과 돌발적으로 터져나오는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요구에서 나타나듯, 당에 내재한 '극우 성향'을 제어하지 못할 경우 황 대표가 표방하는 '혁신'도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정진석 당 윤리위 회부/뉴스핌
자유한국당 16일 세월호 막말로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을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한국당 윤리위원회(위원장 정기용)는 "차 전 의원과 정 의원을 세월호 관련 발언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중앙윤리위원회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차명진 전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적었다. 

[클로즈업] 차명진, '세월호 막말'에 '최저임금 황제식사' 논란까지/뉴스핌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은 15일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처먹는다"고 말해 논란을 야기했다. 그는 "그들이 개인당 10억원의 보상금을 받아 이 걸로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는 못 들었다. 귀하디 귀한 사회적 눈물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먹었다"며 "나 같으면 죽은 자식 아파할까 겁나서라도 그 돈 못 쪼개겠다"고 덧붙였다.

[정가 인사이드] 이언주 입당 부담? 한국당 의원들 "나경원 원내대표와 부딪칠 수도"/뉴스핌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의 최근 행보에 야권의 관심이 쏠린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향해 "찌질하다"고 표현한 데 대해 당 윤리위가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내린 상황에서, 정가에서는 이 의원과 손 대표가 사실상 "루비콘 강을 건넜다"고 보고 있다. 일찌감치 자유한국당 의원들과의 교류를 늘리며 바른미래당보다는 한국당 논조에 가까운 강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이 의원이 바른미래당과 이별할 것이라는 데 대해서는 사실상 이견이 없다. 

여전히 표류하는 '5·18 망언' 징계/서울경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파행 중인 윤리위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향해 "정상적인 합의 절차를 거쳐 26일까지 징계심의 기한 연장요청을 다시 하라"고 요구했다. 자문위의 심사 기한 연장 요청이 과반수 의사정족수를 만족하지 못해 무효라는 이유에서다. 한국당·바른미래당 추천 자문위원들의 회의 거부로 '빈손 자문위'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윤리위가 과연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광덕 "이미선 남편 오충진, 판사시절 근무시간 주식거래"/중앙일보
억대 주식거래로 논란이 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남편 오충진 변호사가 판사 재직시절 당초 주장했던 '점심시간'이 아닌 근무시간에 주로 주식거래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주장했다.

문 대통령, 이미선 임명 강행 수순… 국회에 청문보고서 18일까지 송부 재요청/한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18일까지 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재요청했다. 주식 과다 보유 논란 등을 이유로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기 위한 수순으로 읽힌다. 자유한국당 등 보수 야당이 즉각 반발하면서 정국이 더 꽁꽁 얼어붙는 모양새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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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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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베일 벗은 갤S26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환호로 가득 찼다. 갤럭시를 상징하는 사각별이 대형 스크린에 떠오르자 객석 곳곳에서 함성이 터졌고,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사장이 무대에 오르자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며 이를 '3세대 스마트폰'으로 규정했다. 핵심은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이다. 사용자의 명령을 기다리는 기기를 넘어, 맥락을 이해하고 먼저 예측·제안·행동하는 '행동하는 AI'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발표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노 사장은 "모든 획기적인 기술은 처음에는 경이로움으로 등장하지만, 역사를 바꾸는 기술은 인프라가 되면서 조용히 배경으로 스며든다"며 "AI가 지금 바로 그 지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누구나, 어디서나, 별도의 전문 지식 없이 작동해야 한다"며 "여러분이 인식하기도 전에 필요를 예측하는 스마트폰, 습관을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적응하는 스마트폰, 여러분을 대신해 행동하는 스마트폰. 이것이 바로 에이전틱 AI 폰"이라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 행사장 가득 채운 'AI 인프라' 선언 이날 행사에는 북미를 비롯해 유럽·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파트너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입구에는 긴 줄이 형성됐고,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무대 연출을 촬영하거나 체험존 동선을 확인하느라 분주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관람객들은 새로 공개된 기기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활용해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촬영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참석한 인파의 모습. 김정인 기자 =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케데헌을 연출한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Maggie Kang)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참석한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삼성전자는 이번 무대를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과 협업해 연출했다. 매기 강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를 연출한 차세대 크리에이터로, 이번 언팩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자문으로 참여했다. 행사 기획 단계부터 발표 메시지 구성, 초청장 콘셉트, 무대 연출 요소 등 전반적인 스토리텔링에 관여했다는 설명이다. ◆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시연에 박수 이날 가장 큰 반응이 터진 순간 중 하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시연이었다.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제어하는 장면이 공개되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50대 미국인 남성 스태프는 "미국은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덜하긴 하지만 회사나 차량 이동 중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상황은 많다"며 "보호 필름처럼 화면이 어두워지지 않으면서 사생활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고 평가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의 모습.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존에 인파가 몰려있다.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2026.02.26 kji01@newspim.com 에이전틱 AI에 대한 반응도 이어졌다. 삼성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20대 한국 남성은 "AI가 알아서 행동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다"며 "실생활에서 바로 쓰일 것 같고 경쟁사 대비 앞선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미국 조지아에서 온 삼성 멤버십 참가자는 "나이토그래피는 인플루언서에게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며 "작은 스마트폰 하나로 전문가급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20대 미국인 여성 스태프는 "현장에서 나우 넛지 기능은 특히 고령층이나 활동이 어려운 사용자에게도 유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전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의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전시된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 '3세대 스마트폰' 비전 공식화 이번 언팩은 AI를 전면에 내세워 '3세대 스마트폰'의 방향성을 공식화한 자리였다. 노 사장은 "AI는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접근 가능해야 하고(Reach), 누구나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열려 있으며(Openness), 신뢰를 기반으로 작동해야 한다(Confidence)"고 강조했다. 이어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기본값으로 설계한 AI만이 일상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며 "갤럭시는 책임 있는 AI 경험을 통해 모바일의 다음 단계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kji01@newspim.com 2026-02-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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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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