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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헤지펀드 이해’ 과정 개설

기사입력 : 2019년04월08일 18:29

최종수정 : 2019년04월08일 18:29

5월20일부터 6월17일까지 총 47시간 진행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실무·노하우 습득 기회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헤지펀드 이해’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미지 = 금융투자협회]

5월20일 개설되는 이번 과정은 국내외 헤지펀드 설립자문, 헤지펀드 투자전략 및 사례분석 등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분야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프라임브로커(헤지펀드에 금융 법률 등을 제공하는 증권사)서비스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헤지펀드 관련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실무 중심교육으로 구성됐다. 프라임브로커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글로벌 헤지펀드·프라임브로커 금융시스템 이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6월17일까지 총 12일간 47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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