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1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 달기 행사가 열렸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광온, 설훈 최고위원과 희망연대노조 방송 스태프 김두현 차장 등 참석자들과 방송업무 환경개선에 기여한 을지로위원회에 상생 꽃을 달아주고 격려했다.
이해찬 대표는 “방송산업의 화려한 성과 이면에는 방송 스태프의 큰 고생이 뒤따른다. 좋은 작품을 만드는 과정 속에 스태프들이 순직하는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듣고 가슴이 아팠다. 그분들을 위해서 을지로위원회가 그동안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 온데 대해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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