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석 수습기자 = KCC는 MOM Special이 국민은행 외로부터 빌린 9546억142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6.63% 규모다.
회사측은 "MOM Special은 MOM Holdings의 완전 자회사로 MPM Holings를 인수하기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이다. 채무보증을 통해 합병계약상 합병교부금 지급재원 등을 마련하기 위해 지급보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young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