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전도시철도 직원들 “심폐소생술, 우리가 최고”

기사입력 : 2019년03월27일 19:17

최종수정 : 2019년03월27일 19:1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대전 대표로 소방청 주관 전국 심폐소생술 대회에 나간다.

27일 대전서부소방서에서 열린 제9회 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학생부로 참가한 여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소방본부]

대전시소방본부는 27일 대전서부소방서에서 열린 제9회 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결과, 대전도시철도공사 팀(김선규·노영호·백세열 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팀은 대전 대표로 소방청 주관 심폐소생술 대회에 출전한다.

일반부와 함께 진행된 학생부에서는 대전 대신고교 팀(전관표·민치연·정성현 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저변을 확대해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학생과 직장인 등 10개 팀 30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경연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급성 심장정지는 초기대응 및 치료가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응급질환”이라며 “신속·정확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생존율 향상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만큼, 심폐소생술 시행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