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창대 수습기자 = 현대카드는 27일 2019 현대카드 CULTURE THEME의 두 번째 주제로 GOOD NIGHT: We Never Sleep을 공개하고 밤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미지=현대카드]

공연장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오는 4월12일 오후 8시 현대카드 Curated 50 라이언 헴스워스 공연을 진행한다. EMO힙합과 R&B 등을 결합해 어둡고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 헴스워스는 일본 힙합 아티스트 유루후와 갱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5월 11일과 12일 오후 5시에는 슬픔의 케이팝 파티를 열 계획이며 이 밖에도 4월부터 6월까지 장재인과 오존(O3ohn), 케이시(Kassy) 등 새벽 감성에 어울리는 뮤지션들의 무대를 언더스테이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와 바이닐 앤 플라스틱(V&P) 등의 야간개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아레나옴므플러스 박지호 편집장의 심야살롱 영감의 밤 행사를 연다.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는 오는 5월4일부터 오후 9시 ‘랏도의 밴드뮤직 : 더띵쇼(The Thing Show)’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6월 중 언더스테이지 앞 야외광장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선셋 시네마 클럽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현대카드는 오는 4월18일부터 전시공간인 스토리지에서 언더그라운드 클럽을 주제로 국내외 17개 아티스트 팀이 참가한 ‘GOOD NIGHT: Energy Flash’ 전시를 개최한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4월2일부터 댄스뮤직의 발전사를 바이닐(LP)을 통해 조망하는 행사를 연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준비한 공연과 이벤트·전시 등을 통해 다양한 밤의 매력을 참가자들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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