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도내 복무기관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지방병무청장이 도내 1028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분야 전반을 대상으로 평가해 사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천시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이 경남도 우수복무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천시] 2019.3.22 |
사천시 소속 사회복무요원은 100여 명이며, 공무원 및 직원들의 보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시에서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환경 개선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각 기관 및 부서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어 사회복무요원 배치를 희망하는 곳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복무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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