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29주 연속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가 19일(현지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LOVE YOURSELF 結-Answer)'가 '빌보드 200' 111위에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이로써 이 앨범은 지난해 9월 1위로 첫 진입 후, 29주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월드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14위, '톱 앨범 세일즈' 84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100위를 차지했다.
'러브유어셀프' 시리즈인 '전-티어(轉-Tear)'와 '승-허(承-Her)'는 각각 '월드앨범' 2위와 3위, '인디펜던트 앨범' 16, 18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통산 118번째, 88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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