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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A주 1000위안 시대 열리나, 귀주모태 '기대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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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크게 올랐지만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수준
외자 지분 제한까지 여유로워, 외자투자 확대 기대
기관투자자 일제히 '매수 추천' 합창

[타이베이=뉴스핌] 강소영 기자=27년 만에 A주 주식의 1000위안 시대를 열 기대주는 누구인가. 중국 고량주 대표 종목 귀주모태(貴州茅台) 주가의 '최고점'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귀주모태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주가가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A주 시장이 전날의 급상승에 따른 피로감에 조정을 받으면서 귀주모태 주가도 다시 800위안 아래로 밀려났지만, 시장은 전날인 18일 귀주모태의 역사적인 800위안 돌파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중국 화얼제젠원(華爾街見聞)은 귀주모태의 주가가 1000위안을 돌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분석하고,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여러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귀주모태 1000위안 돌파를 '확신'하는 5대 논리를 소개한다. 

논리1: 주가는 역대 최고가, P/E는 오히려 하락

가장 먼저 주식의 펀더멘탈 측면에서 접근해볼 수 있다. 귀주모태의 상장 이후 주가수익비율(PER) 추이를 보면, 가장 높았던 때는 2007년 10월 16일로 99.87배를 기록했다. 최근 5년의 기록을 보면, 귀주모태의 PER이 비교적 높았던 시기는 2018년 1월 15일의 40.71배이다. 당시에도 귀주모태의 주가가 788위안으로 역대 신고가를 기록했고, 시총 규모도 1조 위안을 코앞에 두고 있었다.

18일 기준 귀주모태 주가가 800위안을 돌파하며 지난해 1월 신기록을 경신했다. 반면 12개월 후행(TTM) PER은 30.86배로 지난해 1월 15일의 고점보다 24%가 낮아졌다. 당시 PER을 기준으로 보면, 귀주모태의 주가가 적어도 추가 20%의 상승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좀 더 긴 주기로 보면, 현재 귀주모태의 PER은 중간 수준으로 상승 공간을 더욱 넓게 볼 수 있다.

2019년 1월 1일 귀주모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 영업수입은 75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순이익은 340억 위안으로 전년도보다 25%가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귀주모태가 공시한 순이익 340억 위안으로 계산하면, 귀주모태의 주당순이익(EPS)은 약 27.06위안이다. 현재 고량주 섹터의 평균 PER 37배와 비교하면, 귀주모태의 주가가 충분히 1000위안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논리2: 후구퉁 외자 지본 보유 상한선 '여유로워'

귀주모태의 주가를 올리는 중요한 세력 중 하나는 외국자본이다. 후구퉁으로 통해 귀주모태에 유입되는 외자의 규모가 상당하다. 중국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에 따르면, 2019년 귀주모태 주식의 총 거래금액은 1547억 위안에 달했는데, 이중 40%에 해당하는 600억 위안이 후구퉁을 통한 외국자본이었다.

15일 장 마감 기준, 후구퉁을 통한 외자의 귀주모태 보유 주식규모는 1억 2000만 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유통A주의 9.55%에 해당하는 규모다. 홍콩거래소가 규정한 28% 상한선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앞으로 외자가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외자가 보유한 귀주모태 주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940억 위안에 달한다. 최근 외국자본의 지분 보유 지분이 상한선에 도달해 매수 거래가 중지된 한스레이저(大族激光)의 경우 선구퉁 외자 투자자의 보유 지분 시가총액은 80억 위안이었다.

중국 A주의 주가지수가 올라갈때면 많은 종목의 대주주들이 지분을 대량 매도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물이 찰 때 노를 젓듯이 주가가 오를 때 빨리 팔아 투자차액을 노리는 것이다.

그러나 귀주모태 대주주들은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오히려 추가 매수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이후 귀주모태 10대 주주의 지분 보유 현황을 보면, 지분을 줄인 주주는 하나도 없다. 증금공사와 사화보장기금은 오히려 지분을 늘렸다. 

논리3: MSCI 연내 A주 비중 20% 상향 조정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5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중국 A주의 시가총액 기준 편입비율을 2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MSCI에서 A주의 비중이 늘어나면 5000억 위안의 자금이 A주에 신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귀주모태는 MSCI의 A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대형주로, 비중 확대에 따른 외자의 귀주모태 매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논리4: 기관투자자 일제히 '매수 추천' 합창

기관투자자들은 줄곧 귀주모태의 주가를 긍정적으로 전망해왔다. 2017년 당시 이미 목표가를 900위안으로 설정한 보고서도 등장했다. 2018년 40개 증권사가 143개의 귀주모태와 관련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귀주모태의 주식을 부정적으로 내다 본 보고서는 단 하나도 없었다.

다만 올해 1월 중국국제금융공사(CICC)가 귀주모태에 관련된 연구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목표가를 900위안에서 860위안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그러나 2월 25일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귀주모태의 목표가를 다시 900위안으로 다시 상향 조정 했다. 귀주모태의 영업실적이 우수하고, 성장성 또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이유를 밝혔다.

CICC를 제외한 중국 대다수 주요 증권사는 귀주모태 종목에 '매수' 추천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들어 30개가 넘는 증권사가 귀주모태 주가를 낙관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논리5: A주 27년만의 1000위안 종목 탄생에 대한 기대감

18일 귀주모태 주가 810.09위안은 중국 A주 20여 년간 최고가 기록이다. 그러나 중국 A주 역대 최고가 는 아니다. A주 개장 이후 몇 년 동안 지금으로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가 종목이 출현 한 바 있다.

1992년 5월 25일 당시 A주 상장 종목 진공전자(眞空電子)의 주가가 장중 한 때 2585.50위안까지 치솟았다. 이 주식의 발행가는 365위안으로 일 년 반 만에 주가가 6배가 치솟은 것이다. 이 종목은 훗날 종목명을 운새지련(雲賽智聯)으로 변경했고,여전히 A주에 상장돼있다. 그러나 주가는 현재 2위안에 불과하다.

같은 날 A주에선 중국 역대 최고가 주식이 탄생했다. 비락고빈(飛樂股份)이라는 종목이 장중 3550위안까지 치솟은 것. 이 종목도 훗날 종목명을 중안소(中安消)로 변경하고 현재까지 거래되고 있지만, 관리대상 종목으로 전락해 주가가 2위안에 그친다.

이후 중국 증시에선 27년 동안 1000위안을 넘는 종목이 없었다. 시장은 A주의 1000위안 시대를 열 기대주로 귀주모태를 꼽고 있다. 과거 비정상적으로 고가를 기록했던 두 종목과 달리 귀주모태는 탄탄한 실적과 성장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귀주모태 주가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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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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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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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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