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3~18세 청소년 대상…4월 21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CJ CGV가 오는 4월 21일까지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은 영화, 도서, 잡화, 전시, 외식 등 청소년이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 할인 혜택을 모은 행사로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였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CGV를 비롯해 슈마커, 핫트랙스, 교보문고, 스무디킹, 계절밥상, 디뮤지엄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사진=CJ CGV] |
CGV는 1318 청소년들에게 일반 2D 영화 6000원, CGV의 대표 특별관인 4DX, 스크린X, IMAX 영화를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영화 할인 쿠폰은 CGV 모바일 앱에서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전국 CGV 극장 매점에서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콤보 메뉴도 3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외식 브랜드 계절밥상은 평일 점심 1만2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1만8900원의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교보문고는 오프라인 도서 10% 할인과 무료 eBook 혜택, 핫트랙스는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슈마커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디뮤지엄에서는 ‘I draw: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뮤지엄샵 아트 상품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스무디킹은 체리 익스트림 스무디 1+1 행사를 진행한다.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은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할인 혜택 이용법은 브랜드 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이진성 마케팅담당은 “친구들과 최신 영화도 관람하고 다양한 브랜드 문화 혜택을 누리며 풍성한 새 학기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CGV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