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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민·관 상생, 협력을 위한 소통 채널 마련

기사입력 : 2019년03월05일 11:42

최종수정 : 2019년03월05일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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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상생협의회 출범. 활동 개시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지난 4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우철 군수를 비롯한 46명의 '완도군 지역발전상생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완도군 지역발전상생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완도군)

협의회는 각종 생활불편, 제도 개선·건의 사항이 있을 때 특별한 절차 없이 군에 건의하면 관련 부서에서는 해결 방법을 찾아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두었다.

이에 각 분과별 위원을 10명 이내로 구성하고 기획·행정·교육, 문화·관광, 보건·복지, 지역개발·환경, 해양수산·농림 등 5개 분과로 구분하여 문제 해결 및 제도 개선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정호 위원장은 “위원들이 뜻을 한 데 모아 군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자”며 소감을 밝혔다.

신우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완도군 지역발전상생협의회가 잘 정착되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최근 갈등이 되었던 다수·고충 민원, 사회적 갈등 등 지역사회와 군민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항에 대해서는 갈등조정위원회와 함께 특별분과 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며 “위원 여러분들이 군민과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군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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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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