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베트남

속보

더보기

문대통령, 北·美 중재 '신중 모드' 주문..."어렵게 왔는데 무너지는 건 순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일 NSC회의서 북미회담 결렬 후 상황 파악, 대책 마련 강조
"어렵게 왔지만 무너지는 것은 순간, 인내심 갖고 노력하자"
이낙연 총리 "남남 갈등 관리도 필요, 과거와 미래의 싸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면서 "(북미)중재안을 마련하기 앞서 급선무는 미국과 북한 모두 대화의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NSC 전체회의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의 보고를 받은 이후 "지금까지 어렵게 여기까지 왔지만, 무너지는 것은 순간"이라며 "북미 모두 대화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인내심을 갖고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날 회의는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각각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평가 및 분석사항을 보고하고 이후 참석자들의 토론과 분석이 이어졌다.

이낙연 총리는 "지난해 5월 북미 대화의 위기 때보다 이번의 쟁점이 복잡하다"며 "정확한 상황 파악과 정확한 중재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요란하지 않게 차분하게 진행하되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면서 "북미 이견 만큼이나 남남 갈등 관리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총리는 "남남 갈등이라고 하나 과거와 미래의 싸움"이라며 "과거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지만 우리는 결과로 설득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부는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핵심 쟁점을 영변 플러스 알파와 제재 해제로 규정하고 이것이 향후 북미 협상의 기본 바탕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 정부는 이후 이에 기반한 실질적 중재안을 마련하고 긴밀한 한미간 협의를 통해 제재의 틀 안에서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 방안 모색 등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는 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을 기점으로 북한이 대화의 궤도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경고하면서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적극 나설 것임을 시사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