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지난 20일 발간된 <더블유 코리아> 3월호를 통해 엑소(EXO) 찬열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찬열은 푸른 배경 아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쿠아 디 파르마 (ACQUA DI PARMA)’의 베스트 셀링 향수 ’미르토 디 파나레아 (MIRTO DI PANAREA)’가 풍기는 청량감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 그윽한 눈빛은 소년과 남자 사이를 오가는 찬열의 묘한 매력을 한층 더 짙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찬열은 티셔츠를 올리는 과감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기존에는 볼 수 없던 그의 모습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이번 ‘아쿠아 디 파르마’ 화보 촬영에서 찬열은 기존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느낌의 컨셉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화보 촬영에 집중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쿠아 디 파르마’의 베스트 셀링 향수 ‘미르토 디 파나레아’와 함께한 엑소 찬열의 다양한 화보 컷은 <더블유 코리아> 3월호와 <더블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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