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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 디모스트와 전속 계약…만능 엔터테이너로 새 도약

기사입력 : 2019년02월13일 08:57

최종수정 : 2019년02월13일 08:57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나르샤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반과 예능, 연기 등 방송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6년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데뷔한 나르샤는 'LOVE(러브)'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Sixth Sense(식스센스)' '싸인(sign)' 등 독보적 콥셉트를 가진 곡들을 선보이며 사랑받아 왔다.

또 솔로 활동은 물론 연기와 예능, 홈쇼핑, 라디오DJ 등 다방면에서 끼와 역량을 발휘, 전천후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가수 나르샤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아모르파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자랑스러운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8.12.07 kilroy023@newspim.com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재능이 입증되고 잠재력이 무한한 나르샤와 한 가족이 돼 기쁘다. 우리의 비전과 신뢰를 믿고 함께해줘 영광이며, 앞으로도 나르샤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디모스트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설레고 기대된다. 새 회사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만큼 함께 소통하며 더 발전하고 싶다. 2019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나르샤가 전속계약을 맺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이지애, 김일중, 최희, 공서영, 신아영, 지숙,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서유리가 소속돼 있다. 안내상과 우현, 홍여진, 이얼,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이인혜, 최정원 등 배우들도 소속됐다.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칼럼니스트 곽정은, 쇼호스트 나수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변호사 장천 등도 한 식구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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