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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인당 월평균 임금 310.3만원…전년비 3.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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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발표
1~300인 미만 월평균 임금 286만7000원…전년비 4.4% 증가
300인 이상은 월평균 436만5000원…전년비 2% 감소
11월 월평균 근로시간 173.3시간…전년비 1.6% 감소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11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장의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이 전년동월대비 3.2% 증가했다. 

또 월평균 근로시간은 173.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2.8시간 감소한 반면, 11월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8만6000명 증가했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11월 상용근로자 1인 사업체의 전체근로자(상용+임시·일용)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10만3000원으로 전년동월(300만7000원)대비 3.2%(9만6000원) 증가했다. 

[자료=고용노동부]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29만3000원으로 전년동월(319만6000원) 대비 3.0%(9만7000원) 증가, 임시·일용근로자는 146만원으로 전년동월(139만1000원) 대비 4.9%(6만9000원) 증가했다. 

상용 1~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86만7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4%(12만1000원) 증가, 상용 300인 이상은 436만5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0%(-8만7000원) 감소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300인 이상 사업체의 임금총액 감소는 전년동월에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등 통신장비 제조업,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등 일부 제조업에서 특별성과급 지급시기가 변경되거나 통상임금 관련 소급분이 일시적으로 지급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537만7000원),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518만9000원) 순이며,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74만1000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212만8000원) 순이다.

또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1~11월 누적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 총액은 333만6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16만6000원)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상용 1~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98만9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13만5000원) 증가했고, 300인 이상은 521만4000원으로 6.0%(29만6000원) 증가했다. 이에 따른 300인 이상·미만 임금격차는 229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고용부 관계자는 "300인 이상 임금총액이 증가한데는 기타운송장비제조업('16∼'17년) 및 자동차 관련 산업('17∼'18년)의 임금협상타결금 지급('18.1분기, 7∼8월)과 반도체, 석유, 화학, 항공운송, 금융보험업 등의 경영성과급 지급(3월) 등으로 특별급여가 크게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1~11월 누적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19만4000원으로 전년동기(307만9000원) 대비 3.7%(11만4000원) 증가했다. 

[자료=고용노동부]

11월 상용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상용+임시·일용)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3.3시간으로 전년동월(176.1시간) 대비 2.8시간(-1.6%) 감소했다. 근로시간 감소는 근로일수(21.1일)가 전년동월대비 0.2일(-0.9%)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81.8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2.6시간(-1.4%) 감소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99.5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5.1시간(-4.9%) 감소했다. 

한편, 임시·일용근로자의 근로시간은 지난해 추석연휴 전후인 2017년 9월과 2018년 10월을 제외하면 장기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용 1~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3.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3.0시간(-1.7%) 감소, 상용 300인 이상도 173.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9시간(-1.1%) 감소했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제조업(188.3시간), 광업(187.7시간) 순이며, 근로시간이 짧은 산업은 건설업(145.8시간), 교육서비스업(150.1시간) 순이다. 

12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종사자 수는 1790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8만6000명(1.6%) 증가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3만8000명(1.6%) 증가, 임시·일용근로자 수는 3만6000명(2.0%)증가, 기타종사자 수는 1만3000명(1.2%) 증가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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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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