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화학

속보

더보기

LG화학, 한채영 '이브아르' 모델 재발탁...프리미엄 필러 시장 공략

기사입력 : 2019년01월29일 10:01

최종수정 : 2019년01월29일 10: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G화학이 국내 필러 시장 공략을 위해 '이브아르(YVOIRE) 와이솔루션(Y-Solution)'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LG화학의 한채영 '이브아르' 광고. [사진=LG화학]

LG화학은 29일 배우 한채영을 모델로 '시선을 바로잡다, 와이솔루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한채영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로 지난해 '이브아르'를 일명 '한채영 필러'로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국내 의료계 관계자들로부터 고품질 필러로 평가받고 있는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광고를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다가 문득 아쉬움을 느끼는 순간들을 포착해 '와이솔루션으로 얼굴선을 바로잡아 주위의 시선까지 바로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로 여성 고객과의 교감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그 시작으로 29일부터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하고, 접근성이 높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광고 캠페인을 적극 펼친다.

LG화학은 2011년 국내 최초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를 출시하고 지난해에는 4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이브아르'의 프리미엄 제품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을 선보였다.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은 국내 유통 제품들보다 탄성 및 응집력을 최대 2배 이상 높여 여성들이 얼굴에 입체감을 주기 위해 하이라이팅 메이크업을 하는 부위들에 볼륨감을 제공한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