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3’가 오는 30일 4DX(오감체험 특별관)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23일 배급사 UPI코리아가 밝혔다.
그간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는 4DX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실제 1편 ‘드래곤 길들이기’ 4DX는 2010년 개봉 당시 4DX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드래곤 길들이기2’ 4DX 역시 ‘겨울왕국’에 이은 역대 4DX 애니메이션에 등극했다.

이번 ‘드래곤 길들이기3’ 4DX의 백미는 ‘드래곤 라이딩’이다. 드래곤들의 역동적인 플라잉 신에 더욱 섬세해진 4DX 모션을 접목해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바람, 에어샷, 워터, 안개 등 환경 효과를 더해 버크 섬과 히든월드를 더 디테일하게 그려낸다.
‘드래곤 길들이기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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