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주 미국 로이터=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20일(현지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서 116대114로 승리했다.
미네소타 데릭 로즈는 114대114로 맞선 상황에서 종료 0.9초전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로즈는 37분을 뛰며 팀에서 가장 많은 31득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미네소타 포워드 앤드류 위긴스(오른쪽)과 피닉스 가드 데빈 부커가 몸싸움을 펼치는 장면. 201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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