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중국이 15년만에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19 아시아컵 16강전에서 샤오즈의 동점 골과 가오린의 페널티킥 역전 골로 2대1로 승리했다. 중국은 준우승했던 2004년 자국 대회 이후 15년 만에 아시안컵 8강에 올랐다.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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