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사바하’가 2월20일로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15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
‘검은 사제들’(2015)로 독창적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신흥 종교라는 참신한 소재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풀어간다.
여기에 이정재와 박정민을 비롯해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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