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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에이핑크 데뷔 9년차 목표는 '1년 2번 컴백'…"새해 목표는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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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8집 '퍼센트(PERCEN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9년차를 맞이한 에이핑크의 올해 목표가 정해졌다. 바로 1년에 2번 컴백이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6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미니 8집 '퍼센트(PERCEN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1월부터 컴백 준비로 바쁜 게 긴장도 많이 되고 남다른 새해를 맞이한 것 같다. 1년 2(번) 컴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에이핑크 신보 'PERCENT'의 타이틀곡 '%%(응응)'은 일레트로닉 사운드에 몽환적 댄스곡으로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걸그룹 에이핑크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이번 신곡 '%%'는 콘서트 '2019 핑크 콜렉션:레드&화이트(PINK C LLECTION : RED&WHITE)'에서 발매 전 최초 공개된다.

정은지는 "팬들에게 미안함이 있었다. 기다림이 너무 긴거다. 활동 기간은 한달 남짓이고 나머지 11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이번에 7년차 징크스를 깨고 지나온 만큼 더 열심히 활동을 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1월부터 바쁘게 지내고 싶다고 회사와 회의 끝에 결정했다. 아주 강력한 의지가 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박초롱은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미니 8집과 콘서트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 1월 첫주부터 많은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 올 한해도 잘 부탁하고 에이핑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번 앨범은 에이핑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은 문자를 옆으로 보면 '응응'이라는 뜻으로 사용됐다. 박초롱은 "작곡가가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고 싶어했다. 많은 팬분들께서 새로운 신조어를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에이핑크 리더인 박초롱은 새 앨범 작사로 참여, 에이핑크만의 색을 입히는 데 많은 신경을 썼다.

박초롱은 "매 앨범마다 1곡씩은 참여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번에도 감사하게 들어가게 됐다. 앨범 작사할 때 먼저 물어봤다. 타이틀곡 가사가 어떤 느낌인지 물어봤다. 에이핑크가 어떤 모습을 표현하는지 묻고 앨범에 맞춰 가사를 썼다. 내가 쓴 '이너프(Enough)'는 타이틀곡과 비슷하게 사랑하는 감정이 남아있지만 이 감정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가사를 적어봤다"고 소개했다.

에이핑크은 원래 색깔이었던 청순을 지난 앨범 '1도 없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미지를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매 앨범 가사를 통해 자신들이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남주는 "내가 생각하는 포인트는 가사다. 우리가 이번에 콘서트에서 제일 처음 데뷔곡인 '몰라요'를 하는데 '이러지 마요', '왜 그대는 몰라요' 같은 고등학생 때 할 수 있는 순수한 감정의 가사를 표현한다. 'Luv'에서는 이별에 대한 아픔 등을 겪고 '1도 없어'에서는 너에 대한 감정이 없으니 이별하겠다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에서는 연애를 해봤고 아파봤고, 내가 원하는 사람을 찾아 기다리겠다는 식으로 가사 변화가 뚜렷하다고 생각했다. 그게 에이핑크 변화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가사에 맞춰 카리스마 있게 변하게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정은지는 "에이핑크가 그동안 보였던 모습을 버리지 않고. 우리가 연차가 쌓이는 만큼 노련해지고 성숙해지는게 있는데 그런 것을 대중이 자연스럽게 받아준 것도 에이핑크만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 카리스마 있는 곡으로 대중에게 인사드릴 수 있지만 언제 또 다시 청순한 모습으로도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다. 그점이 에이핑크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에이핑크는 새해 목표로 롱런을 강조했다.

정은지는 "에이핑크 전체 목표가 '오래 갔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오래 장수한 선배들 팀명을 이야기하면서 그 선배들처럼 되고 싶다는 말을 했다. 우리가 어느덧 연차가 쌓여 1년 2컴백 이뤄졌으면 하고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보였으면 한다"며 에이핑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피력했다.

5일과 6일 양일간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9 PINK COLLECTION: RED&WHITE'를 통해 팬들과 만난 에이핑크는 오는 7일 미니 8집으로 컴백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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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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