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만에 구독자 10만명 돌파 눈 앞..장비 준비되는 대로"
"유튜브에 열광하는 것은 나라가 거짓말 공화국이기 때문"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유튜브 방송 'TV홍카콜라'를 출범시킨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인기몰이가 뜨겁다.
개국 6일 만에 구독자 10만명 돌파를 둔 앞에 둔 홍 전 대표는 "무엇이든 답한다. 홍준표에게 묻는다.라는 생방송을 기획하고 있습니다."라고 23일 밝혔다.
'TV홍카콜라' 유튜브 화면 갈무리 |
지난 12월 18일 첫 방송 이래 TV홍카콜라의 구독자는 이날 기준 9만5000명이다.
그는 "오늘 구독자 10만을 돌파 할 것으로 봅니다."라며 "구독자가 10만을 돌파하고 조회수가 300만을 돌파할 즈음에 생방송 장비가 준비되면 날짜, 시간을 공지하고 바로 생방송으로 찾아 가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이렇게 유튜브에 열광하는 것은 나라가 거짓말 공화국, 괴벨스 공화국으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라며 "조작된 여론,기울어진 언론에다가 통계까지 조작하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나라를 바로 세웁시다."라며 "정상적인 나라를 만듭시다."라고 밝혔다.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