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KIA ‘키스톤 콤비’ 김선빈·안치홍, 2019년 동시에 맞이하는 첫 FA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KIA 타이거즈의 유격수와 2루수 콤비 김선빈(29)과 안치홍(28)이 내년 시즌을 마친 뒤 동시에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한다.

지난 2008년부터 유격수와 2루수로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김선빈과 안치홍은 안정적인 수비를 비롯해 화려한 플레이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타격에서도 김선빈은 컨택능력과 주루플레이를 바탕으로 한 센스 있는 플레이, 안치홍은 컨택능력과 장타력을 함께 보유한 중장거리형 타자로 성장했다.

KIA 키스톤 콤비 김선빈(왼쪽)과 안치홍 [사진= KIA 타이거즈]

김선빈과 안치홍은 모두 2014년 시즌 도중 각각 상무와 경찰청 야구단으로 군 입대를 했다. 당시 KIA는 두 선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강한울과 김주형 홍재호 황윤호 등을 투입했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군 복무를 마친 두 선수는 2016년 9월 팀에 복귀했다. 김선빈과 안치홍이 돌아온 KIA는 이듬해인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내며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그러나 올 시즌 성적을 보면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린다.

먼저 김선빈은 지난해 1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0 5홈런 64타점 84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왕을 차지한 김선빈은 당시 ‘공포의 9번 타자’로 불리며 타선을 지배했다. 또한 이종범(현 LG코치) 이후 KIA 선수로 역대 두 번째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선빈은 2017시즌을 마친 뒤 고질적으로 아팠던 발목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발목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 쉽게 밸런스를 찾지 못한 김선빈은 결국 2018시즌에 맞춰 몸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올 시즌 내내 불운한 시기를 보낸 김선빈은 지난 6월 SK 와이번스전에서 사구를 맞아 갈비뼈 골절로 20일 동안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등 잦은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다. 결국 127경기에서 타율 0.295 4홈런 49타점 73득점에 그친 그는 지난해 타격왕의 걸맞지 않은 성적표를 남긴 채 시즌을 마쳤다.

반면 안치홍은 올해 최고의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2 23홈런 118타점 88득점을 남긴 그는 타율 5위, 타점 5위 등 각 타격 지표에서 순위권에 올랐다. 홈런 역시 한 시즌 개인 최다 기록을 경신한 안치홍은 통산 3번째이자 2년 연속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차출된 안치홍은 대표팀에서도 주전 2루수와 3루수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KIA로 돌아온 뒤에는 4번 타자로 나서 팀을 이끌었다.

KIA 입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놓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내년 김선빈과 안치홍을 대비해 올 시즌 FA 시장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비록 김선빈은 올 시즌 부진했지만 팀에 기여한 바가 적지 않고, 안치홍은 한국을 대표하는 2루수로 성장하고 있다. 김선빈과 안치홍이 FA 자격을 획득한 이우에도 KIA에 잔류할지 주목된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