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신청…총 500명 선정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공효진이 영화 ‘도어락’ 홍보 차 ‘언니가 쏜다’ 2탄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공효진은 13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시험 보느라 스트레스받은 전국의 학생들에게 쏜다. 담력 약한 학생들은 용감한 친구에게 양보하라”고 말했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언니가 쏜다’ 2탄 이벤트는 공효진의 SNS에 공개된 링크(http://naver.me/FMXDogEw)를 타고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13일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중 500명(1인2매, 총 1000매)을 추첨해 예매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4일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에 발표된다. 1탄 때와 마찬가지로 당첨자 문자 안내는 공효진이 직접 진행한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5일 ‘도어락’ 개봉을 기념하며 ‘언니가 쏜다’ 1탄 게릴라 상영회 이벤트를 마련한 바 있다.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감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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