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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입주민 참여 공연 'LH 슈퍼스타' 개최

기사입력 : 2018년11월27일 11:29

최종수정 : 2018년11월27일 11:29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입주민이 참여하는 공연이 열린다.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이날 오후 경남 진주혁신도시 LH 본사에서 'LH 슈퍼스타' 공연을 개최한다.

[자료=LH]

LH는 지난 4월 공연 참가자를 공개모집하고 서류와 동영상 심사를 거쳐 공연 참가자 총 10개팀을 최종 선정했다. 신혼부부, 청년, 노년층, 어린이,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노숙인을 비롯한 모든 입주민들 중 선발했다.

이날 공연은 경남혁신도시 이전기관인 LH 본사에서 개최된다. 지역주민, 공연 참가자(입주민), 행사를 준비한 LH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자리다.

공연을 모두 마친 후 공연의 완성도와 관객 호응도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각각 선발한다. 이들에겐 사장 표창과 상금이 전달된다.

이번 입주민 공연은 LH무지개서비스의 지향점인 '입주민 모두가 행복한 주거공간' 만들기의 일환이다. 문화예술활동으로 함께 소통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LH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게끔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입주민들의 정서를 풍요롭게 하는 주거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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