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국경없는 포차', 해외에서 한국 포장마차 맛·정서 전파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의 포장마차가 ‘국경없는 포차’를 통해 해외로 나갔다. 해외에서 한국의 정서와 맛을 선사한다.

박경덕 PD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를 열고 “한국에 포장마차라는 소박하고 정과 맛이 있는 정서를 가지고 해외로 가서, 이색적인 곳에서 새로운 재미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샘 오취리, 신세경, 박중훈, 안정환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11.19 kilroy023@newspim.com

이번 예능은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포장마차의 맛과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포장마차 세계일주’라는 콘셉트로 국경을 넘으며 여러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감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 PD와 박중훈, 신세경, 안정환, 샘 오취리가 참석해 촬영 과정과 비하인트 스토리를 털어놨다.

안정환은 “제가 예능을 한 지 얼마 안 돼서 잘 모르겠지만, 이번 예능은 제가 하면서 가장 많이 웃고 행복하게 촬영했다. 정말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했다”고 행복했던 촬영 순간을 떠올렸다.

박중훈은 “17일간 세 곳을 다니면서 찍어서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너무 즐겁게 찍었다. 웃음과 즐거운 기운이 화면에 잘 담겨서 보시는 분들도 유쾌하고 편안하게 보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본격적인 예능이 처음이라 설렘도 있고 기대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샘 오취리, 신세경, 박중훈, 안정환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11.19 kilroy023@newspim.com

박 PD는 “저희가 프랑스와 덴마크를 갔는데, 기본적으로 문화적인 체험 콘셉트로 추진을 해서 합법적으로 법적인 절차를 밟았다. 세금 부분은 저희 포장마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분들에게 돈을 받아, 국경없는 의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돈을 버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서와 정을 나누는 콘셉트라서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예능 자체가 포장마차에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음식도 떡볶이와 두부김치, 꼬마김밥, 불닭, 라면, 달걀말이 등을 두루 판매한다.

박중훈은 “음식은 두루두루 잘 나갔다. 개인적으로 먹어봤을 때 (신)세경 씨가 만든 두부김치를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불닭같이 매운 음식은 매운맛을 조절했다. 그리고 떡볶이에 대해서는 이미 먹어본 분들이 많으셨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K-팝, K-시네마 등으로 인해 많이 알려져서 따로 음식 설명을 안 해도 될 정도”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사실 ‘국경없는 포차’ 외에도 현재 ‘현지에서 먹힐까’ 등 해외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이미 존재한다. 박경덕 PD는 “포장마차 자체가 주는 힘이 있는데, 그게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포장마차가 가지고 있는 함축적인 힘이 있다. 그런 아우라 자체가,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색깔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지에서 만난 교감과 인연도 ‘국경없는 포차’의 새로운 재미가 될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배우 신세경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8.11.19 kilroy023@newspim.com

박중훈은 “프랑스는 활기차고, 유쾌하고 각종 문화가 뒤섞인 낭만있는 나라다. 손님들도 그 나라의 특색에 맞게 그런 분들이 많이 오셨다. 에펠탑 근처라서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오신 분들이 많았다. 덴마크는 북유럽 특유의 깊은 맛이 있다. 점잖지만 서로 배려하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편안하고 힐링 받는 느낌으로 사람들을 만났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내비쳤다.

안정환은 “사실 이 프로그램에 관심이 없었다. 해외 생활을 많이 해봤는데,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박)중훈 형님이 너무 궁금해서 출연을 결정지었다.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까 포장마차의 매력을, 한국의 매력을 많은 곳에 알려드리고 온 것 같다. 개인적으로 기쁜 촬영이 됐다”고 털어놨다.

‘국경없는 포차’는 오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올리브와 tvN에서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